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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정 (숭실대학교) 김영성 (SK증권)
저널정보
한국금융공학회 金融工學硏究 金融工學硏究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23 - 4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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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원달러(USD/KRW) 현물환율(FX Spot)과 외환시장의 변동성곡면(Volatility Surface)이 서로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코로나 19 이전의 기간(Panel A: 2013년 1월에서 2019년 12월까지)과 코로나19 이후의 기간(Panel B: 2020년 1월에서 2023년 8월까지)으로 나누어 원달러 환율과 변동성곡면(ATM, RR, BF)간의 관계를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 이전(Panel A)과 이후(Panel B) 시계열 모두에서 공적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그랜저인과관계(Granger causality)검정에서 코로나19 이후(Panel B)부터 외환시장 변동의 비대칭성(skewness, RR)과 극단적편차(kurtosis, BF)정도가 ATM변동성을 선행하고, ATM변동성이 현물환율을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충격반응 분석에서 변동성의 왜도(skewness)지표인 RR과 첨도(kurtosis)지표인 BF의 충격에 대한 현물환율과 ATM변동성에 미치는 영향도 코로나19 이전(Panel A)에는 큰 영향이 없다가 이후(Panel B)부터 영향도가 훨씬 커졌다. 넷째, 분산분해 분석에서 RR과 BF지표의 현물환율과 ATM변동성에 대한 영향력이 코로나19 이전(Panel A)보다 코로나19 이후(Panel B)에 상당한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그랜저인과관계분석 뿐만 아니라 충격반응 분석결과와도 일관성을 갖는다. 결론적으로, 환율과 변동성곡면 정보들을 통하여 이들의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통화옵션시장과 현물환율 시장의 연계성이 코로나19 이후부터 더 유의해졌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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