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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준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109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9 - 4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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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초기불교의 주요 부파인 상좌부와 설일체유부, 경량부 등에 나타난 사마타를 논의하였다. 부파소전에서 사마타는 어떠한 수행 범주로 나타나는지와 구차제정의 기본 선정과는 어떠한 관련성을 보여주는지를 분석하였다. 상좌부에서 사마타 행법의 범주는 40업처이다. 설일체유부는 구종심주, 십변처, 사선, 사무색, 팔해탈, 오정심관 등을 사마타 행법의 범주로 본다. 경량부는 삼십칠조도품의 각각을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수행 항목과 범주로 구분한다. 사마타 수행 범주로서 상좌부의 40업처는 대체로 유부 등과 내용적으로 비슷하다. 상좌부는 수습차제적인 입장에서 칠청정 가운데 두 번째인 심청정까지를 사마타로 한정한다. 이러한 주장은 경량부 소전과도 일치한다. 하지만 유부 등의 다른 부파에서 이 같은 주장은 찾아보기 힘들다. 유부는 여러 선정과 선정단계에서 사선만이 사마타와 위빠사나가 균등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상좌부나 다른 부파에서는 그와 같은 유부의 주장을 찾아 볼 수 없다. 나아가 유부는 구차제정 가운데 사무색정 단계에서 사마타가 늘어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또한 상좌부나 다른 부파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대중부와 관련할 『보리도등론』은 기본적으로 대승 이전의 사마타의 논의 체계를 보여준다. 이러한 사마타의 내용과 수행범주는 기본적으로 수습차제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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