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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만호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5권 제12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313 - 32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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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문학에서 지향하고자 했던 예술의 미적 가치에 대하여 작품 “추산도” 와 “늪지”를 중심으로 고찰했다. “추산도”에서는 그림 ‘추산도’에 대한 시대와 장소라는 선입관의 유무에 따라 걸작에서 졸작으로 전락하는 예술의 상대성을, “늪지”에서는 그림 ‘늪지’에 대한 시간과 장소라는 선입관에도 불구하고 걸작이라고 평한 예술의 절대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예술의 절대성은“노로마인형”에서도 비유적으로 나타나는데, 비록 작품 외연 상 예술의 상대성이 서술되었다고는 하나, 노로마인형극 교겐 내용에서 말한 ‘진귀한 보석’은 보석의 특징상 영원불변의 성질을 가진다는 점에서 예술의절대성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추산도”의 ‘괴이한 추산도’, “노로마 인형”의 ‘진귀한 보석’ 그리고 “늪지”의 ‘황홀한 비장의 감격’은 아쿠타가와 문학의 미적 가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목차

1. 서론
2. 그림 ‘추산도’에서 보인 예술의 상대성
3. 그림 ‘늪지’에 나타난 예술의 절대성
4. ‘찰나의 감동’에 나타난 예술의 절대성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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