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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호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9호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823 - 84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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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동시대 미술의 다원주의 미술의 경향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난 일상 통합의 문제를 분석한다. 이를 위해서 예술이 미학의 대상으로 대두된 시기로부터 20세기 미술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예술이 여러 장르로 범주화된 경향을 고찰한다. 시간 예술에 대한 공간 예술, 청각 예술에 대한 시각 예술과 같은 범주화는 동시대에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20세기 중반 이후 예술 통합이 가속화되었기 때문이다. 20세기 미술은 새로운 미디어를 다루는 예술가들에 의해서 다양한 장르 간 통합이 전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움을 찾는 현대 미술이 일상의통합마저 도모한다. 본고는 이미 일상을 깊숙이 끌어안은 현대 미술의 다원화 경향을 이해하기 위해서 단토의 예술종말론이 야기한긍정적 다원주의 미술에 대한 고찰과 더불어 보드리야르의 미술무가치론이 야기한 부정적 견해를 함께 고찰했다. 이제 예술의 일상 통합에 관한 연구는 부정적 비판을 고려한 채 긍정적인 논의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살펴볼 과제를 남겼다. 본고는 니콜라 부리오의 포스트 프로덕션의 개념을 통해서 ‘부정과 긍정’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예술을 위한 사용과 사용 주체의 인식이 더욱 주요함을 주장했다. 본고는 예술이 수용되는 오늘날 예술 현장에서의사회적 맥락과 소통 행위를 주목하면서 또 다른 연구의 방향성으로 전개될 필요성이 있다. 본고는 이러한 연구를전개하기 위한 하나의 방향타가 될 것이다.

목차

1. 서론 2. 예술의 범주화와 예술 통합 3. 예술 아닌 것들과 예술 통합 4. 다원주의 미술의 일상 통합이 야기한 긍정론과 부정론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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