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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범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7호
발행연도
2022.7
수록면
733 - 74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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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MBC설날특집드라마 <춘향아씨 한양왔네>(1996)의 스토리텔링 확장 방식을 살핀 것이다. ≪춘향전≫처럼 널리 알려진 고소설을 영상매체로 전환할 때 스토리텔링 전환 방식의 유형을 검토하는 것은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춘향아씨 한양왔네>는 성인이 된 춘향과 몽룡을 중심으로 ≪춘향전≫ 그 이후 새로운 시간대의 이야기를 덧붙여 속편(Sequel)으로 제작되었다. 원작 ≪춘향전≫의 스토리를 변용시킨 것이 아닌 그 이후의 상상된 이야기로 스토리 세계를 확장시켰다. <춘향아씨 한양왔네>는 3막 8장(A-H)구조로 각 장마다 ≪춘향전≫의 기본 서사구조인 ‘만남-사랑-이별-수난-재회’의 도식에 따라 서사가 전개되었다. 1부에서는 몽룡부모가 중심 캐릭터로 ‘몽룡부모-월매-몽룡’, ‘몽룡부모-춘향-몽룡’, 2부에서는 변학도가 중심 캐릭터가 되어 ‘변학도-몽룡-숙부’, ‘변학도-몽룡-춘향’ 간의 갈등을 통해 원작 ≪춘향전≫의 캐릭터와 스토리 세계는 그대로 유지한 채 스토리를 확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스토리의 확장은 기존 ≪춘향전≫의 서사구조를 반복하며 캐릭터들의 갈등을 통해자연스럽게 ≪춘향전≫ 그 후의 이야기로 구성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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