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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지아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10호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527 - 54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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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원형 중 춘향전의 이야기가 가장 많이 패러디되고 꾸준히 사랑받아 오는 이유를 보편성으로 연구해 보고자 하는 데 있다. 춘향전은 한국의 문화원형 중 미디어 콘텐츠로 가장 많이 패러디된 러브스토리이다. 숙종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 춘향전은 1754년 정조 시대에 춘향가로 변화한다. 이는 구비문학에서 판소리로 장르를 이동하여 기록되기 시작하였음을 의미한다. 무대와 스크린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끊임없이 만들어오고 있다. 영화만 하여도 남북한 합하여 300여 편이 만들어졌고 심지어 춘향이 선발대회는 1931년부터 지금까지계속되는 선발대회이다. 이렇듯 춘향전은 끊임없는 장르, 인물의 성격과 이야기 구조를 시대의 변화에 따라 겪으며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적인 문화원형 중 하나이다. 특히 영화 춘향전의 남녀 주인공은 그 시대의 미남미녀배우가 맡아서 연기를 해오고 있다. 춘향전이 시대를 관통하여 사랑받는 중요한 이유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통하여 인간의 평등을 이야기하고있기 때문이다. 춘향전은 조선 시대에는 신분의 차별을 현대에는 자본주의 시대의 계급에 대하여 풍자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2000년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춘향뎐과 2006년 김대호 감독의 방자전 패러디를 중심으로 연구하는데 인물과 이야기를 비교하여 패러디의 이론인 전복과 아이러니를 통해 분석하고 그 속의 반영된 시대정신을 우리가 추구하는 보편적인 가치로 알아보았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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