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재 (이화여자대학교) 박일호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5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1,175 - 1,190 (1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는 세계미술사에서 근대성을 대변하는 중요한 예술가이다. 본 연구는 융의 분석심리학 이론을 활용하여 뭉크의 후반기 그림을 분석하고, 예술가의 자기 실현 과정이 그림에 어떻게 상징을 통해 나타나는지를 보고자 하는데 목적과 의의를 둔다. 말년의 작품, <The Sun>연작에 나타난 태양과 만다라에상징성을 비교하여 융의 개성화, 원형과 상징 이론으로 자기 실현을 고찰하였다. 뭉크의 인생 전반기 작품이 아닌, 1910년 이후 생기론에 영향을 받은 그의 후반기 작품, <The Sun>연작을 다루었다. 작품은 내용과 형식으로 나누어 분석하였고, 내용은 그의 정신적 내면 표현의 의미를 알아보고, 형식은 주로 사용한 색과 형태와 구도를 만다라와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태양과 만다라에 상징성을 비교하여 융의 개성화, 원형과 상징 이론으로 자기 실현을 고찰했다. 융의 분석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뭉크는 자신의 무의식을 인식하게 되고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내면의 치유가 가능했다. 그 일련의 과정들이 상징을 통해 드러나고 작품으로 표현되었다. 즉 내부의 인격이 통합되어 자기Self가 실현된 모습을 그의 후기 작품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뭉크의 그림처럼표현 상징주의 경향을 가진 작품들은 융의 분석심리학 이론으로 충분히 해석이 가능하다. 무의식 속의 원형을 창작의 원동력으로 불러내어 상징으로 드러난 작품들은 예술가의 자기실현 과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분석심리학을 통해서 다른 많은 작품들과 작가들을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5-02-09103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