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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웅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4권 제4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405 - 42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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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인 <심청전>과 이를 현대적으로 변용한 작품인 영화 <마담 뺑덕>의 비교를 통해 ‘MZ세대’가 주를 이루는 대학교육에서 학생들의 해석이 기존의 문학해석하고는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시점에서 교수자들도 기존의 해석에 대해 가르칠 필요는 있으나 그것이 고정불변의 진리가 아님을 가르쳐야 하고문학해석은 본인의 해석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 이 글에서는 <심청전>의 현대적 변용작인 영화 <마담 뺑덕> 대해 살펴봤는데 조선후기 소설들 중 <심청전>을선정한 이유는 현대적 변용 작품을 통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매우 익숙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변용 사례들 중 영화 <마담 뺑덕>을 연구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마담 뺑덕>의 경우, 다른 변용 작품들이 간단히 줄거리를 차용한 것과 다르게 개인의 결핍된 욕망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변용 사례로 선정하였다. 이 글은 한국고전문학을 텍스트로 다루는 교양강좌에서 학생들과의 토론을 통해 합의된 결론을 도출했다. 이를통해 대학교 교양 교육에서 현대적 변용 작품을 학생 스스로 고민해서 찾도록 교수자는 유도하고 학생이 스스로해석을 하게 한 후 토론을 통해 합의된 해석이 나오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고전문학의 흥미요소를 찾을 수 있게 되었고 고전문학이 단순히 지루하고 재미없는 작품이 아닌 한번 접해보고 싶은 작품이라는 인식을 대다수의 학생이 갖게 되었다. 이 논문은 고전문학을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칠 수는 없을까라는 논자의 고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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