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수영 (계명대학교) 이혜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수연 (계명대학교) 한천우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아시아교육연구 아시아교육연구 제25권 제2호(통권 제90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71 - 201 (31page)
DOI
10.15753/aje.2024.6.25.2.17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중학생이 지각한 긍정적 부모양육태도가 그릿(흥미유지, 노력지속)과 협동심을 매개로 학업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성별에 따른 구조모형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를 위해 한국아동 · 청소년 패널데이터(KCYPS) 2018 2차년도 중학생 2,438명의 자료를 사용하였고, 다집단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체집단을 대상으로 중학생이 지각한 긍정적 부모양육태도와 학업열의 간의 관계에서는 그릿의 요인인 흥미유지와 노력지속, 그리고 협동심의 매개효과가 각각 확인되었다. 또한 노력지속은 협동심을 순차적으로 매개해 부모양육태도와 학업열의 간의 관계에 간접적인 영향을 제공했다. 성별에 따른 집단별 경로계수를 살펴보면, 여학생 집단에서 흥미유지→협동심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경로가 정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경로별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 경로를 확인해 본 결과, 흥미유지→협동심, 협동심→학업열의의 경로에서는 남학생이, 노력지속→학업열의의 경로에서는 여학생이 더 큰 효과를 보였다. 또한 부모양육태도→흥미유지→학업열의와 부모양육태도→흥미유지→협동심→학업열의로 이어지는 경로에서는 남학생의 효과 크기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 부모양육태도→노력지속→학업열의로 이어지는 경로에서는 여학생이 더 큰 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 및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151-24-02-090088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