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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소울
저널정보
한국기초조형학회 기초조형학연구 기초조형학연구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41 - 5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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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퓨터가 학습하고 스스로 제작하는 인공신경망, 즉 딥러닝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nece: AI)이 인간 삶의 많은 부분을 대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예술분야 역시 그 예외는 아니다. 연산능력이 필요한 분야와는 달리 예술분야는 순수한 인간의 분야라고 여겨진다는 점에서, 예술분야와 AI에 대한 연구필요성이 높다. 본 연구는 현재의 딥러닝 AI 기술 및 향후 예상되는 기술적 진보를 고려하였을 때, 심미성이 주요한 창작활동의 기반이 되는 시각예술가가 최종적으로 딥러닝 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실제 국내 작가의 그림과 구글이 제작한 인공지능 크리에이터 “딥드림 제너레이터”를 이용하여 제작된 그림의 심미성 요소를 다음의 두 단계로 비교분석하였다: 첫째, 질적 비교분석을 위해 예술 전문가 30명에게 두 이미지를 보여준 후 AI가 그린 것으로 판단되는 그림을 선택, 각 이미지의 심미성 요소에 대해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둘째, 정량적 비교분석을 위해 전국 16~60세의 남녀 340명을 임의선택 표본 선정한 후 Ellis(1993)의 심미성 요소 평가 척도(a scale for the evaluation of the aesthetic element:SEAE)를 배포, 회수한 후 SPSS 22.0을 이용해 하위분류 별 평균 차이를 증명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문가 심층 인터뷰 결과 30명중 27명이 AI가 그린 그림을 선택하였다. 그러나 비전문가의 중 48.53%가 AI의 창작물과 미술가의 창작물을 구분하지 못하였다. 비전문가 집단이 심미성 요소 평가 척도의 결과 작가의 그림은 AI의 그림보다 게슈탈트를 제외한 모든 하위요소에서 점수가 높았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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