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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영 (동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24권 제6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26 - 140 (15page)
DOI
10.5392/JKCA.2024.24.0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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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이대남’ 이슈를 중심으로, 주요 일간지에서의 큰따옴표 사용 빈도와 인용 방식, 그리고 가장 자주 인용된 인물 및 발언 내용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기사 제목중 39.3%에서 큰따옴표가 사용되었으며, 취재원의 발언을 변형하거나 재구성한 사례는 64.3%에 달했다. 특히 4월 7일 재·보궐선거 이후 큰따옴표 제목의 사용이 급증하였다. 언론사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도 그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보수성향의 신문은 진보성향의 신문보다 약 3배 더 많은 큰따옴표 제목을 사용했다. 진보성향의 신문에서는 발언자의 익명성 비율이 68.3%로, 보수성향 신문의 45.1%보다 높게 나타났다. 큰따옴표를 사용한 기사 제목에서 자주 인용된 인물로는 ‘이준석’과 ‘진중권’이었으며, 특히 보수성향의 신문에서 이들의 발언을 더 빈번하게 인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SNS에서 인용된 내용은 직접 인용된 내용보다 정치인 및 정치논객의 감정이나 정서를 반영한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 많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큰따옴표 저널리즘’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저널리즘 관행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목차

요약
Abstract
I.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연구 문제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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