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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미애 (광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미술과 교육 미술과 교육 제25집 제1호
발행연도
2024.1
수록면
117 - 136 (20page)
DOI
10.20977/kkosea.2024.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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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프랑스 조각가 니키 드 생팔의 <나나> 연작 색채분석을 통해 그의 작품에 나타나는 다문화 공존성을 확인하고, 초등학령기 아동의 다문화 미술 교육으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흑인 인권운동에 동참하는 뜻으로 제작되었던 생 팔의 <검은 나나> 등과 더불어 다채로운 피부색을 사용한 <나나> 연작 중 9개의 작품과 인종 화합의 의미를 담고 제작된 <미의 세 여신> 연작 2개 작품의 색채분석을 통해 색채가 주는 다원주의를 확인한다. 이후 이를 초등학교 미술교육에 어떻게 적용하여 수업할 수 있을지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나나> 연작과 <미의 세 여신> 연작을 통한 조소 수업은 아동이 타인의 작품을 감상하고 그 느낌을 언어화하고, 직접 제작하고 색을 칠하는 통합적인 활동 과정에서 다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친구들의 작품 감상을 통해 서로 다른 외모에서 보이는 다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미술 교육을 통해서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피부색을 경험하고, 공존함을 시각적으로 인지해봄으로써 인간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다문화 사회의 성숙한 시민으로 키워내기 위함이다. 초등 미술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수업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라는 것에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
서론
다문화 미술교육에 관한 이론적 고찰
니키 드 생 팔의 작품에 나타나는 다문화 공존성
<나나> 연작의 다문화 미술교육 활용 방안 가능성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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