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우제인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90輯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79 - 205 (27page)
DOI
10.18075/jcs..90.202404.17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메이지(明治) 18년에서 19년에 걸쳐, 소설가이자 평론가, 번역가인 쓰보우치 쇼요(坪内逍遥, 1859~1935)에 의해 발표된『소설신수(小説神髄)』와『당세서생기질(当世書生気質)』에 드러난 인정(人情)을 중심으로, 쇼요의 인간성 탐구에 대해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쇼요의 소설론인『소설신수』는 진정한 소설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그의 실제 소설 작품인『당세서생기질』은 메이지 10년대 도쿄의 서생(書生)을 주요 등장인물로 삼아, 그들의 학교와 기숙사 내외에서의 생활양상을 그리고 있다. 쇼요는 두 책을 통해 인정을 소설이 모사해야 할 가장 핵심으로서 중시하였고, 많은 선행연구에서도 이러한 소설의 주안으로서의 인정에 주목하여 쇼요의 소설론에 대해 탐구하였다. 그러나 인정 그 자체에 주목한 연구는 지금까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으며, 실제로 두 책을 살펴보면 쇼요가 강조했던 인정에 대한 서술에 인간성에 대한 고찰이 반영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소설신수』와『당세서생기질』두 책에 대해, 소설론 차원에서의 연구를 뛰어넘어 인간성 탐구의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쇼요가 강조했던 인정의 의미를 보다 명확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진정한 소설을 위한『소설신수』
제2장 『소설신수』의 인정과 인간성 탐구
제3장 『당세서생기질』의 인물과 인간성 탐구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959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