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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노걸 (한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재무관리학회 재무관리연구 재무관리연구 제39권 제4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23 - 15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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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의 군집행동(herding behavior)은 투자자들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받는다는 행동재무론(behavioral finance)적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코로나19(COVID-19)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시장 효율성을 약화시켰을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 본 연구는 KOSPI와 KOSDAQ에 속한 산업별지수를 대상으로, 2002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의 일간 자료를 사용하여, 코로나19(COVID-19) 기간(2020~2021), 미국 금융위기 기간(2007~2008), 기타 미국 금융위기 이전 기간(2002~2006), 코로나19(COVID-19) 발생 이전 기간(2009~2019)으로 구분하여, 군집행동과 시장의 비효율성 정도를 실증분석 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주가의 변동성이 큰 기간에 군집행동이 강하게 나타났다. 변동성이 커진 미국 금융위기 기간(2007~2008)과 코로나19(COVID-19) 기간(2020~2021)에서 군집행동이 강하게 나타나거나, 적어도 정상 시장 상태가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보투자자인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가 시장의 거래를 주도할 때 군집행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컸다.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비중이 늘어난 미국 금융위기 기간(2007~2008)에 군집행동이 강하게 나타났다. 셋째,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KOSPI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거래비중이 높은 KOSDAQ 시장 보다 군집행동이 강하게 나타났다. 주식시장에서의 산업별지수를 대상으로 코로나19(COVID-19) 발생 전과 후 기간의 군집행동을 비교 제시한 연구는 아직 희소하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관련 문헌 연구
Ⅲ. 자료 및 모형
Ⅳ. 실증 분석 결과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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