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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화연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정책분석평가학회보 정책분석평가학회보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101 - 129 (29page)
DOI
10.23036/kapae.202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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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고 집단주의보다는 개인주의를 선호하는 MZ세대가 공직에 대거 유입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맞추어 다양한 제도를 통해 장시간 근로를 부추기거나 불합리한 업무관행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기성세대 중심의 업무관행과 문화는 MZ세대가 갖는 특성과 가치를 충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WLB 정책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지 못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공공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가 일과 삶의 균형정책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기존 연구와 달리 조직문화의 유형을 한국적 맥락에서 재해석하여 유형화한 조직우선주의를 변수로 사용하였으며, 이러한 조직문화가 정책 접근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세대차이의 조절효과를 통해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조직우선주의 유형 중 장시간 근로지향과 조직중심 집단지향은 WLB정책 접근성 중 ‘활용’은 낮추었으며 ‘불이익 우려’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판중심 타인지향은 WLB정책 접근성 중 ‘활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더불어 이러한 관계 속에서 세대에 따른 조절효과도 일부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MZ세대가 조직문화적 특성으로 인해 WLB정책 활용을 더욱 어렵게 인식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조직의 인적자원관리를 위한 이론적・실무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및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설계
Ⅳ. 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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