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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훈호 (공주대학교) 엄문영 (서울대학교) 이호준 (청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육행정학회 교육행정학연구 敎育行政學硏究 第41卷 第5號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137 - 159 (23page)
DOI
10.22553/keas.2023.4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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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육부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추진 계획’에 근거하여 소규모 학교의 교육적 효과를 검토하고, 적정규모 학교 기준의 적절성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한국교육종단연구 2013’의 2차년 자료(초등학교 6학년)부터 5차년 자료(중학교 3학년)까지 총 4개연도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경향점수매칭과 확률효과모형을 사용하여 읍․면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서 재학한 경험이 있는 처치집단과 그렇지 않은 통제집단 간의 교육성과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적정규모 학교 기준의 적절성을 검토하기 위해 학교규모와 교육성과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주요 분석결과 및 논의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소규모 학교 학생의 사회성이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는 기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학교에서의 학력 저하문제 역시 이를 뒷받침하는 실증적 근거를 찾기 어려웠다. 둘째, ‘학생중심수업’이나 ‘학부모만족도’ 측면에서 소규모 학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교육적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학교에 다녔던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더 많은 학생중심수업을 경험하였는데, 이는 소규모 학교에서 개별화된 교육이나 학생 간 상호작용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셋째,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및 분교장 개편 권고기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학교규모의 적정 수준을 500~600명 정도로 추정하였는데, 향후 보다 충분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교급별 적정규모 학교 세부 기준을 조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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