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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민욱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중남미연구 중남미연구 제42권 제4호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223 - 258 (36page)
DOI
10.17855/jlas.2023.11.42.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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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그나시오 알타미라노(Ignacio Altamirano)의 『엘 사르코: 1861년부터 1863년까지 멕시코의 삶 속 에피소드 (El Zarco: Episodios de la vida Mexicana en 1861-63)』(1888)와 레푸히오 바라간 데 토스카노(Refugio Barragán de Toscano)의 『도적의 딸 혹은 네바도 산의 땅굴들 (La hija del bandido o Los subterráneos del Nevado)』(1887)에 재현된 도적의 주체성을 당대의 명예와 젠더 관점을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19세기에 출판된 도적에 관한 다양한 문학 작품 중 포르피리오 디아스 집권 초기에 집필된 이 두 작품은 근대 멕시코의 이상적 남성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인물에게 부여된 명예의 유무라는 특성은 젠더적 특성과 밀접한 관계로 재현된다. 본 연구는 두 작품이 인물의 육체와 품성을 젠더화 하는 서사 전략을 비교 분석하여, 각각의 작품이 명예로운 남성과 불명예스러운 도적의 이분법을 활용하여 근대 주체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서사적 균열을 드러내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도적의 주체성: 명예로운 남성성의 타자
III. 도적의 설계도: 역사와 문학적 상상력 사이에서
IV. 근대성과 여성의 위치: 교육 혹은 대화를 위한 문학
V.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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