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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명창 (성균관대학교) 김보현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FP학회 Financial Planning Review Financial Planning Review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1 - 22 (22page)
DOI
10.36029/FPR.2023.1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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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투자자가 공모 펀드를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자산운용사의 규모, 펀드 유형, 순자산 규모, 투자 지역 등을 기준으로 펀드의 해지 가능성과 관련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국내 펀드의 생존율은 설정 후 20개월 이후와 5년 초과 시점에서 크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장기 투자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에게 펀드보다 다른 투자 옵션, 예를 들면 보험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형사에서는 채권형 펀드의 해지 가능성이 주식형보다 높았으며, 대형사에서는 국내펀드의 해지 가능성이 해외펀드 보다 높았다. 또한, 펀드 순자산액에 따른 분석 결과, 1분위 보다 2~4분위의 펀드 해지 가능성이 낮게 나타났다. 해외펀드는 국내 펀드 보다 해지 가능성이 낮았고, 높은 펀드 보수율은 해지 위험률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이런 결과는 개인 투자자가 해외펀드를 선택할 때, 대형사의 운영 경험과 역량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리고, 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작더라도 해지 가능성이 낮은 경우, 그 이유는 단순히 펀드 규모가 작기 때문이 아니라, 자산운용사의 내부 운영 방침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또, 펀드의 과거 수익률이 미래의 펀드 생존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확인하였다. 채권형 펀드 투자 시, 단기 투자는 1년 미만의 펀드를, 장기 투자는 5년 경과된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보수율이 높은 펀드가 투자에 불리하다는 고정관념은 재검토가 필요하며, 보수율이 높을수록 해지 위험률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겠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모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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