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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황의룡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17 - 3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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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격구가 실크로드를 통해 교류되면서 변화되어온 과정의 검토하는 과정에서, 발해국이일본에 보낸 사절단에 의해 격구가 거행되었다는 기록에 관한 오류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일본의다카마츠즈카(Takamatsu tomb) 고분벽화에 그려진 여자가 들고 있는 격구채에 관한 선행연구의 오류를 확인했다. 나현성을 비롯한 선행연구자들은 발해국의 왕문규가 사절단으로 건너간 연도가 889년으로, 당시 일왕의 명칭도 Uda(宇多)천왕으로 기록했다. 그러나 정확한 연도는 822년(弘仁 十三年)이고, 그때의 일본 왕은 Saga(嵯峨)천황이었다. 김광언은 일본 나라현에서 1972년에 발견된 Takamatsu tomb 에 그려진 여자가 들고 있는 막대기를 격구채라고 언급하였다. 이 여성들의 복장이나 머리모양이 고구려인과 비슷하므로 그들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고, 그들이 격구채를 들고 있기 때문에 고구려에살던 여성들도 격구를 즐겼다고 주장하였으나, Takamatsu tomb의 벽화에 그려진 여자가 들고 있는 막대기는 불교에서 사용하는 여의이고, 남자가 들고 있는 막대기가 격구에 사용하던 채이다. 벽화에 그려진 남녀는 피장자의 시중드는 사람들이고, 그들이 들고 있는 물건은 평소에 피장자가 자주 사용하는 애호품이다. 시중드는 남자가 들고 있는 막대기가 피장자가 사용하던 격구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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