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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태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김태양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글로벌스포츠건강문화센터)
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22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7 - 59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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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헌고찰법을 통해서 중국 격구의 역사적 전개양상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서 중국 격구의 무예사적 의미를 밝혔다. 중국 격구는 당·송 시기에 성행했으며, 당대는 상무적 분위기에서 격구가 발전할만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송 시기에는 군사 전략에 따라 격구가 주로 군대에서 유희로 활용되었고, 요와 금 시기의 격구는 무예를 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활용되어 당·송대에 성행한 격구의 발전을 이어갔다. 원이 건국되기 전부터 격구는 몽고족의 중요한 무예로 자리 잡았다. 몽고족에게 격구는 연회나 사냥만큼 중요한 일로 원이 건국된 후에도 계속해서 성행하였다. 명 시기로 접어들면서 격구는 작은 규모로 이루어지는데 명나라 중반에서 후기에 이르러 그 기록이 많지 않은 것을 통해 쇠락기에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청 시기의 격구는 상류층과 무인의 문화에서 사라져문헌에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중국 격구는 군사 전락에 따라 그 역할이 변화되면서 계승되었다. 기병을 육성하던 시기에는 군사 훈련으로 활용되었고, 우수한 기병을 보유하고 있던 시기에는 무예를수련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중국 격구는 다양한 무예사적 특징이 내포되어 전개되었고 이러한 특징을 통해 격구의 무예사적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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