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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치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저널정보
경인교육대학교 기전문화연구소 기전문화연구 기전문화연구 제44권 제1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89 - 11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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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러일전쟁 이후 일본인의 식민지 관광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였으며, 이는 일본인의 조선과 만주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관광 붐으로 연결되었다. 일제는 관광의 공급자로서 식민지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관광지의 조성에도적극적으로 나섰다. 한편 인천은 개항 이후 서울의 입구 역할을 하는 항구도시로써 도시화가 진행되었으나, 1920년대 이후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도 구축되었다. 이 연구는 먼저 관광안내서를 검토하여 일제강점기에 관광공급자가 만들고 추천한 인천의 관광지를 살펴보고, 다시 기행문을 분석하여 당시인천의 주된 관광객이었던 일본인들이 인천의 관광지를 어떻게 이용하였는지고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이러한 인천의 관광지가 시간이 흐름에따라 변화가 있었는지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관광의 공급자가 추천한 인천의 관광지들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이후에 조성된 곳이었으며, 일제 통치의정당성과 일본제국의 우월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장소들이 대부분이었다. 인천을 방문한 일본인들은 관광공급자에 제안한 관광지와 관광 일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관광하였다. 따라서 일제강점기 인천의 관광은 관광공급자의 의도가 제대로 실현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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