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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규선 (바젤대학교 (University of Basel))
저널정보
삼육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과 학문 신학과 학문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93 - 123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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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세기 독일 신학의 맥락에서 리츨의 성서관을 분석한다. 성서무오 또는 축자영감 교리는 성서에 대한 누군가의 견해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된 표준의 기초였다. 그러나 계몽시대 이후 학문의 발전으로 성서의 권위가 의문시되자 신학자들의 반응은 저마다 달랐다. 특히, 리츨은 계몽주의 이후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신학 자였다. 리츨이 성서를 어떻게 보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본고는 그를 다른 두 명의 동시대 신학자인 슐라이어마허와 슈트라우스와 대조하고 비교한다. 슐라이어마허는 체험을 중심으로 신약만을 인정했으며, 슈트라우스는 성서를 신화로 규정하고역사적 검토에 따라 신뢰할 수 없는 책으로 보았다. 리츨은 두 사람의 기여, 체험과역사 비평을 비판적으로 수용했다. 그리고 리츨은 신약의 배경으로, 신약을 예수에 대한 증언으로 보고, 성서는 종교적 가치를 지니는 기독교의 경전임을 확립했 다. 본고는 성서무오나 축자영감 교리를 넘어 성경의 권위와 가치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신학적 관점을 탐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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