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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박태선 (한국외국어대학교) 박태선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기록학연구소 기록과 정보·문화 연구 기록과 정보·문화 연구 제16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51 - 86 (36page)
DOI
10.23035/KAICS.2023.1.1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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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1906~1975) 정치이론을 통해 기록보존소(Archives)의 공공성이 상실된 현실을 진단하고, 기록보존소(Archives) 공공성의 의미와 회복의 필요성을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아렌트의 이론 중 ‘행위(action)’, ‘복수성(plurality)’, ‘정치적인 것(the political)’, ‘사이(in-between)’의 개념들은 공론장과 관계된 개념으로 각 개념이 갖는 의미와 개념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기록보존소(Archives)의 공공성의 개념적 의미를 고찰한다. 아렌트의 공론장은 ‘복수성(plurality)’을 기본적으로 전제하고 있다. 이는 공론장을 중심으로 참여하는 인간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공론장에 참여한 개인은 자율적으로 ‘말’과 ‘행위’를 하는 것으로부터 자신과 타인을 인지하고 분리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반면, 아렌트의 정치이론에서 등장하는 공론장 개념은 근대적 개념의 기록보존소(Archives) 시작과 많은 부분에서 연결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개념과 관계들을 정의하고 살펴봄으로써 기록보존소(Archives)가 실현해야 할 진정한 공공성의 개념에 대한 탐구적 논의가 계속해서 확장되어 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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