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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민정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 신정호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 강진훈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 전성현 (오산한국병원 가정의학과)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13 No.1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47 - 54 (8page)
DOI
10.21215/kjfp.2023.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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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스트레스 반응은 정신 사회적 변화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신체적 질병과도 연관성을 가진다. 만성화된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유발은 사회적 비용의 증가 등 부정적 영항을 끼칠 수 있으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일차의료 현장에서 체계화된 스트레스 환자 관리 방안이 요구된다 하겠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장년층 성인에서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요인들을 파악하여 진료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2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40–64세 성인 1,95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스트레스 인지 정도를 묻는 질문에 대한 응답을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군과 스트레스 수준이 낮은 군으로 이분하여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요인, 생활습관 관련 요인 각 항목에 따른 두 군 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각 요인들이 지각된 스트레스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경우는 548명(28.0%), 스트레스 수준이 낮은 경우는 1,408명(72.0%)이었다. 가중치를 적용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우울증을 진단받은 경우(OR, 3.556; P<0.001), 필요의료 미충족인 경우(OR, 2.264; P<0.001), 저녁식사 빈도가 낮은 경우(OR, 2.116; P=0.016),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경우(OR, 1.438; P=0.024), 연령이 낮은 경우(OR, 1.427; P=0.003), 음주 빈도가 높은 경우(OR, 1.345; P=0.022), 장소이동 등의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OR, 1.305; P=0.013) 지각된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파악한 건강검진 수검 여부, 필요의료 미충족 여부, 식사 빈도, 신체활동 여부, 음주 빈도 및 흡연 여부 등의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교정 가능한 요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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