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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교실) 허 연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교실) 박혜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교실)
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Vol.13 No.1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55 - 62 (8page)
DOI
10.21215/kjfp.2023.1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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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개인의 체중 상태는 기질적 질환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과 관련될 수 있다. 체중 상태에 대한 인식은 역사적 환경, 문화적, 지역적 배경, 연령,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우리나라는 동시대에서도 생활습관 및 사회통념에 대해 세대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어 성별, 연령에 따른 체중 상태와 스트레스의 연관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6–2018년 시행된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에서 19세 이상의 성인 15,068명(남성 6,306명, 여성 8,76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및 연령군별로 층화하여 체중 상태와 지각된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에 대해 복부 비만, 수입, 교육 수준, 직업, 결혼, 수면 시간, 고위험 음주, 흡연, 신체 활동, 에너지 섭취, 영양 보조제, 조식 여부를 보정한 후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교차비와 95% 신뢰 구간을 구하였다. 결과: 남자는 19–39세에서 정상 체중군에 비해 저체중인 경우 지각된 스트레스의 교차비가 증가하였다(OR, 1.86; 95% CI, 1.04–3.32). 여자는 19–39세에서 비만인 경우(OR, 1.44; 95% CI, 1.02–2.04)와 40–59세에서 비만인 경우(OR, 1.34; 95% CI, 1.03–1.75)에 지각된 스트레스의 교차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체중 상태와 지각된 스트레스와의 관계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기본적 건강 지표인 체중 상태를 파악하여 기질적 질환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사회적 문제도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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