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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정원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한중관계연구 한중관계연구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 - 20 (20page)
DOI
https://doi.org/10.33575/KCRR.202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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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구가 재난으로 인한 고통이 불평등하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코로나 19도예외는 아니었다. 세계은행, UN의 조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새로운 빈곤층이 양산되고 사회 불평등 구조가 심화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중국에서도 관련된 연구가발표되었고 코로나 19가 취약계층에게 더 큰 충격을 줄 것이라는 점이 지적되었다. 본 연구는 국무원 발전연구중심이 매년 발간하는 <중국민생조사>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 실제로 취약계층에게 더 큰 피해를 야기하였는지,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영역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검토 결과 실제로 생활과 관련된 평가에서 소득과 계층에 따른 상대적 격차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격차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2020년 사이에 더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난은 기존 사회가 가지고 있는 불평등 구조 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재난 이후 사회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재난 발생 이후 발생한 격차가 영구화 되지않기 위해서는 빠른 시간 안에 이 격차를 해소하려는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공동부유를 주창하고 있는 중국정부가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 심화된 사회 불평등에 대해어떻게 대응해나갈지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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