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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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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양경진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과) 양정연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정책관리학부) 이준협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과학과 L-HOPE 공동체-기반 토탈 러닝헬스시스템 교육연구단)
저널정보
대한보건협회 대한보건연구 대한보건연구 제49권 제2호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79 - 9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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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당뇨병의 낮은 치료율과 조절률, 당뇨병 관리에 대한 지역 간 격차 발생에는 환자 개인의 특성 뿐만 아니라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이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수준 분석을 통해 당뇨병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과 지역 수준의 특성을 구분하여 분석하고,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19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당뇨병을 진단받은 25,831명의 대상자와 229개 시·군·구 지역 자료를 이용하여 다수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당뇨병 치료 이행과 합병증 검사 수행에서 모두 지역 특성에 의한 차이가 존재했다. 개인 특성에서는 연령, 교육 수준, 경제활동 여부, 가구 균등화 소득, 주관적 건강 수준, 저염식이의 실천 여부가 당뇨병 치료 이행과 합병증 검사 수행에 공통으로 영향을 주었다. 지역 특성의 경우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1인 가구 비율이 낮은 지역, 보건기관 이용률이 높은 지역은 당뇨병 치료 이행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고령화 비율이 높은 지역, 병상 수가 많은 지역은 합병증 검사 수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결론: 당뇨병의 관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특성뿐만 아니라 지역의 인구 구성, 의료 자원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또한, 지역 보건기관 중심의 공공 일차의료 강화를 통해 지역 간 격차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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