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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은석민 (우석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제36권 제2호
발행연도
2023.5
수록면
61 - 7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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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본 연구는 李東垣의 內傷 개념의 연원과 아울러 그의 內外傷辨으로부터 파생된 논의들에 대한 검토를 통해 그의 내상 개념 이 지니는 중층적 함의를 살펴보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Methods: 이동원의 저작들보다는 후대에 그의 영향을 받은 의가들의 저작에 반영된 내용들을 통해 內傷, 外傷 및 內傷, 外感 간의 관계성을 고찰한다. Results: 이동원 이후의 內外傷辨 관련 논의들을 참고하여 볼 때 그의 내상 개념은 공간적인 의미와 病因적인 의미를 함께 지니는 중층적인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內傷, 外傷의 구분과 內傷, 外感의 구분은 그 의미가 다를 수 있다. 이동원의 내상 개념은 內因뿐만 아니라 風寒의 外感적 요인까지도 개입된 것으로서, 이는 朱丹溪 이후로 傷寒學說 내로 수용되면서 상한의 개념에도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내상과 외감 간의 교차에 대한 논의는 그 각각의 개념의 확장을 가져온 면이 있고 때로는 그 개념 간의 혼란을 가져온 면도 있었다고 할 수 있다. Conclusions: 내상의 개념은 이동원으로 인해 폭넓게 받아들여지면서 그의 內傷學說을 중심으로 관련 논의들이 진행된 감이 있지만 그 개념은 본래부터 중층적인 것으로서 다양한 성격의 논의들을 파생시켰다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이동원의 논의를 넘어 외상 내지는 외감과의 관계성 면에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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