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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혜경 (대만장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학정보연구원 Canon&Culture Canon&Culture 제17권 제2호 (통권 제34호)
발행연도
2023.10
수록면
69 - 97 (29page)
DOI
10.31280/CC.2023.10.1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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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이상 기후, 생태 위기와 코로나 19 팬데믹을 경험하고 있다. 많은 국가의 정부들을 탄소 중립 배출을 위해 노력하며 전 세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욥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건네준다. 만약 욥이 제시한 대로 자연의 질서를 이해한다면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해 자연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탄소 중립을 이행함으로써 하나님의 자연을 향한 뜻을 따를 수 있을 것이다. 이 논문은 탄소 중립과 생태학적 맥락에서 욥기 11-12장을 읽으면서 생태학적 성서 신학을 정립하고자 한다. 욥의 친구들은 욥의 고난이 지혜와 겸손이 부족해서 생긴 것으로 여긴다. 욥기 11장의 소발의 도발적인 질문은 욥을 하나님을 모르는 문맹자로 묘사한다. 그러나 욥은 유머를 가지고 소발의 말에 응답한다. 오히려 욥은 12장에서 동물들, 공중의 새들, 땅, 바다의 물고기들로부터 지혜의 본성을 깨달으라고 강권하고 있다. 욥은 자연 중심적인 사람으로서 대 자연의 뜻이 지혜임을 설파한다.
필자는 오늘날의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 중립의 의미와 현상을 살펴서 생태학적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논문은 하나님의 지혜를 이해하고 생태학적 성서 해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면 관계상 욥기 11-12장의 구조와 내용을 살피고 욥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자연에 대한 이해가 지혜의 근본이 됨을 강조하여 오늘의 탄소 중립과 생태 위기 시대를 위한 성서읽기를 제시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생태신학 인식과 성서 읽기
3. 소발의 담화(욥 11-12)
4. 결론
참고문헌
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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