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수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평문학회 비평문학 비평문학 제89호
발행연도
2023.9
수록면
27 - 52 (26page)
DOI
10.31313/LC.2023.09.89.27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인류 기술문명의 진보의 정점을 이끌고 있는 인공지능과 종교와 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인공지능이 발달한 사회에 종교는 무엇이며, 인공지능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공동체와 함께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았다.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 즉,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정서적인 교류와 감정적인 유대를 이끌어 낼 수 없고, 의지력의 부족, 도덕적·윤리적 판단 능력의 부재 등에 대해 살폈다.
먼저 강한 인공지능의 시대를 불러올 ‘특이점’(singularity)에 대해 주목하고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에 대해 들여다 보았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인공지능의 종교화를 불러왔다. 하라리는 인본주의가 무너진 자리에서 새롭게 ‘데이터교"가 탄생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한 전망과 함께 미래의 종교성과 종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 논의에서 인공지능이 인간과 동일한 신앙의 주체가 되려고 하는 다양한 시도들에 대해서 자세히 보았다. 인공지능과 종교의 공존을 위하여 종교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제안하였다. 나아가 종교적 가치와 기능을 실현하는데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인간과 소통하는 인공지능이 되기 위해 종교가 지닌 영성과 치유의 능력이 필요함을 밝혔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종교가 본 인공지능
Ⅲ. 인공지능은 종교를 대체할 수 있는가
Ⅳ. 인공지능과 종교의 공존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151-24-02-08805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