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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연상모 (성신여대)
저널정보
한국외교협회 계간 외교 외교 제130호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133 - 14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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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1972년 관계정상화에 합의하고 1978년 평화우호조약을 체결한지 현재 40여 년이 지났다. 이 시기의 양국관계를 개관한다면, 1991년 냉전 이전과 이후로 구분되며 냉전 시에는 ‘안정과 발전’이 냉전 이후에는 ‘불안정과 탐색’이 주류였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냉전시기에 양국이 소련이라는 공동의 적이 있었으나, 냉전 이후에는 소련이라는 공동의 적이 사라지는 한편 중국이 부상하고 일본은 새로운 국가정체성을 모색했기 때문이다.
한편, 중·일관계는 2010년부터 센카쿠 열도(尖閣列島)/댜오위다오(釣魚島) 영유권분쟁을 둘러싸고 1972년 양국 관계정상화 이래 최악의 상태를 맞은 바 있다. 하지만 2018년 10월 아베 일본 총리가 중국을 공식 방문함으로써 양국관계가 제한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다만, 최근 양국관계가 일부 개선되고 있으나, 밀월관계로 접어드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양국 간에는 역사적인 경쟁의식, 미·일동맹이라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분간 양국관계는 일정한 한도 내에서 협력과 대립이 중첩되어 나타날 것이며 대립의 측면이 더 많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냉전 시기 중·일관계 현황: 안정과 발전
Ⅲ. 냉전 이후 시기 중·일관계 현황: 불안정과 탐색
Ⅳ. 최근 중·일관계 변화에 대한 평가
Ⅴ. 양국관계 전망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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