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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환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83輯
발행연도
2023.7
수록면
65 - 8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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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이후 북벌은 조선 후기 역사 사회 문화에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북벌에 대한 인식은 당대 시급한 과제였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 의미가 변모되었다. <황일호등칠의사전(黃一晧等七義士傳)>은 북벌론이 대두된 이후 150여 년이 지난 후 창작된 고전소설이다. 문제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실현 불가능한 북벌이 왜 끊임없이 문학적 소재가 되는가에 있다. 이에 대한 분명한 해명이 없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황일호등칠의사전>을 통해 그 실마리를 찾았다. 고전소설은 역사적 사실을 작가의 이념에 따라 변용하거나 왜곡하기도 한다. 때로는 오래된 담론을 끌어와 현재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 활용하기도 한다. <황일호등칠의사전>의 작가 성대중은, 심양 공격 계획에 따라 7인의 입전을 효율적으로 안배하였다. 이렇게 서술하면서 북벌의 명분과 의지를 중시하는 작가의 관점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북벌의 변모와 역사적 사실의 형상화
3. 심양 공격 계획에 따른 입전 방식
4. 북벌에 대한 명분론의 전이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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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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