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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한국학 2023 여름호 제46권 제2호 (통권 제171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285 - 30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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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인간의 능력은 ‘이성(理性)’의 탁월성으로 평가된다. 이때 ‘이성’의 탁월성은 ‘합리성(合理性)’을 담보로 한다. 여기서 ‘합리성’은 인간의 ‘욕구(欲求)’를 얼마나 잘 성취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것을 더 잘 성취하기 위한 ‘인식론적 앎’에 매달리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론적 앎’은 그 안에 ‘존재론적 의미’를 숨겨두고 있다. 사람의 ‘존재’는 사람의 ‘인식’에 앞선다. 따라서 사람의 ‘존재론적 의미’는 ‘인식론적 앎’에 선행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 ‘존재론적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유학의 범위 안에서 ‘앎[知]’과 ‘마음[心]’을 중심으로 ‘생각함[思]’의 의미를 탐구했다. 유학의 ‘생각함[思]’은 ‘도덕성(道德性)’을 바탕으로 이러한 ‘존재론적 의미’를 추구하는 ‘앎[知]’을 지향하면서 동시에 ‘인식론적 앎’을 추구한다. 이것이 바로 ‘생각함[思]’의 윤리적 의미이며 현대 사회에서 아직도 유학적 사유가 유의미한 이유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생각’의 존재론적 의미: ‘이성(理性)’과 ‘생각’의 상관성
Ⅲ. ‘사(思)’와 ‘마음[心]’의 관계
Ⅳ. ‘사(思)’의 윤리적 의미: ‘마음[心]’과 ‘사(思)’의 은유
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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