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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정식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코기토 코기토 제86호
발행연도
2018.10
수록면
195 - 218 (24page)
DOI
10.48115/cogito.2018.10.86.195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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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오늘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인공지능시대에서 인간의 마음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인지과학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인공지능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인간의 마음이 인공지능을 통한 해명으로 충분한가?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본 연구는 ‘마음’에 대해 정신, 두뇌, 기계로 다루는 각각의 이론들을 살펴보았고, 이것들이 인간의 마음을 성공적으로 해명하는데 충분한지에 대해 검토하였다. 첫째, 상호 작용적 이원론에 따르면 마음은 정신이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별개인 몸과 마음이 상호 인과적으로 작용하여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한다. 둘째, 심신 동일론에 따르면 마음은 두뇌이다. 인간의 마음이란 두뇌의 신경생리학적 작용으로 인해 생기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마음은 두뇌 상태에 수반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셋째, 기능주의에 따르면 마음은 기계이다. 기능주의에서 인간의 마음이란 튜링 기계의 실현이며, 인간은 마음이라는 기능을 가진 기계이다. 결국 인간의 마음은 두뇌라는 정보처리 장치를 가진 컴퓨터라는 것이다. 넷째, 인간의 마음이다. 인간의 마음은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의식, 주관성, 개성, 창의성, 도덕심과 같은 것들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마음의 속성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마음은 인간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본질적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해명하기에는 충분치 않음을 보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정신으로서 마음
3. 두뇌로서 마음
4. 기계로서 마음
5. 인간의 마음
6.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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