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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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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소연구 중소연구 제40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373 - 40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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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볼셰비키가 전파한 마르스크주의가 혁명과 내전으로 불안전한 상황에 놓여있던 중앙아시아의 `상상의 공동체`에 의해 어떻게 재해석됐는지 살펴본다. 러시아 혁명 이후 본국의 볼셰비키와 매우 다른 상황에 처해있던 중앙아시아의 러시아 이주민들과 이들이 세력화하여 형성한 중앙아시아 내 러시아인 볼셰비키, 그리고 현지의 현대화와 개혁을 외쳤던 무슬림 지식인 계층 자디드(Jadid), 이들과 대립각을 세웠던 전통적인 사회지도층 울라마(Ulama)와 무력저항세력 바스마치(Bosmachi)가 이 논문에서 주목하는 `상상의 공동체`다. 혁명으로 인한 정치적 공백기에 정치세력화한 이들 공동체는 불확실한 중앙아시아의 미래 및 러시아 제국의 몰락이후의 중앙아시아 (민족)국가 결성을 `상상했으며,` 또한 `사회계급`과 `민족`의 언어를 습득하여 자신들이 상상했던 중앙아시아의 미래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를 재해석했다. 이들 `상상의 공동체`는 우즈벡 사회주의 공화국 형성 전후 시기에 매우 복잡한 이해관계를 맺고 있었다. 이 논문은 우즈벡 사회주의 공화국이 설립되던 즈음 이들의 활동이 중앙아시아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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