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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혜진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동서대학교(동아시아연구원) 동아시아와 시민 동아시아와 시민 제3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179 - 21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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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이 류죠의 혼합민족설에 따르면, 조선의 솟대와 몽고의 오보·만주의 신간·일본의 도리이가 동일한 기원으로 동아시아의 태양 숭배 문화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하였다. 그리고 이 언설은 일제의 태양신이자 황조신인 아마테라스 숭배가 고대로부터 이어온 전통문화라는 언설로 귀결되며, 일제의 대동아공영권을 뒷받침하는 담론으로 활용되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도리이 류죠, 아키바 다카시와 같이 일제 인류학자들의 동북아시아 소수민족지를 통해 혼합민족설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나서 이 글은 2016년 길림성 만족 석씨 살만교의 현지조사를 통해, 중국 공산주의체제 전후의 만족 살만교를 한국의 무속과 비교하여 그 특수성을 고찰할 것이다. 본 연구는 동아시아 민족의 ‘동화’의 언설의 도구로서의 ‘동아시아 샤머니즘’ 담론의 실체를 밝히는 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제국의 인류학자들이 기록한 살만교
Ⅲ. 만주족 살만교 현황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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