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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은미 (국립산림과학원) 강창완 (한국조류보호협회) 전철현 (국립산림과학원) 오미래 (국립생물자원관)
저널정보
한국도서(섬)학회 한국도서연구 한국도서연구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259 - 271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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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생존 개체수에 대한 파악은 멸종을 막기 위해 중요하다. 이번 조사는 2014년과 2015년에 실시하였으며 팔색조가 도래하는 시기인 5월 하순부터 번식기인 8월 하순까지 월 2회 이상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지역은 전라남도 남해안에 위치한 유인도서 중 완도군, 고흥군, 여수시에 속하는 12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식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문헌조사를 실시하였고 임상도를 통해 현재의 번식지 상황을 살펴보았다. 팔색조는 9개 유인도서에서 41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금오도에서 13개체가 관찰되어 전라남도 남해안 유인도서 중 가장 많은 개체가 관찰되었고 다음으로 거금도에서 10개체가 관찰되었다. 팔색조는 계곡 주변이나 상수원보호구역, 사찰 등 사람 접근이 어렵거나 제한되었고 산림 훼손이 덜한 지역에서 주로 관찰되었다. 임상으로는 상록활엽수림과 낙엽활엽수림 그리고 침활혼효림 지역에서 관찰되었다. 이들 도서지역의 임상도를 살펴보았을 때 팔색조가 번식지로 선택한 지역은 4영급의 수목이 산림을 이루는 곳이었으며, 전라남도 남해안 유인도서 임상은 1970년대까지 성행하던 땔감용 그리고 목재용 벌채가 줄어들면서 기존에 작은 면적으로 남아있던 상록활엽수림과 식재된 곰솔림 그리고 맹아림 등의 숲이 30-40년이 지난 현재 팔색조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숲의 규모나 구조로 성장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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