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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령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한국언어문화학 한국언어문화학 제13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9 - 68 (40page)
DOI
http://dx.doi.org/10.15652/ink.2016.13.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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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어 학습자들이 보이는 언어 학습 불안과 쓰기와 관련된 여러 영역과의 상관관계를 살펴 본 논문이다. CB 대학 부설 언어 교육원에서 학문 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40명의 다양한 언어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언어 학습 불안에대한 측정 도구로 Horwitz(1986), Cheng(2004), DiLoreto & Kim(2012) 의 연구에서 사용한 것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학습자의 작문에나타난 문장과 어휘 사용을 살펴보기 위해 MLU-m과 MLU-w 값을 측정하였다. 한국어 학습자의 불안도와 다양한 쓰기 변인들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어 학습자의 언어 능숙도가 좋아져도 불안감은 지속적으로 나타났으며 불안을 야기하는 내용에 변화는 일어나나 소멸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급 학습자들은 교사의 피드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불안도가 더 높게 나타났고, 고급 학습자들은 교사의 피드백을 활용하지 못할 경우 불안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불안도가 낮은 학습자들일수록 작문에서 문장 길이와 낱말 길이가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급 학습자들은 특별히 불안도가 낮다 하여 선호하여 활용되는 전략은나타나지 않았으나, 고급 학습자들의 경우 불안도가 낮은 학습자들이선호하는 전략들이 쓰기 전, 중, 후 단계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났다. 본연구 결과는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학습자들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쓰기 관련 다양한 변인들과의 관계성을 잘 이해하여 지도 시 실질적인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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