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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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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정경자 (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전공) 양의주 (전주대학교 상담심리학전공) 김인규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다문화와 평화 다문화와 평화 제10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85 - 105 (21page)
DOI
10.22446/mnpisk.2016.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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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족과 여성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적응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한 지원정책 중 하나로 다문화관련 기관에서 여성결혼이민자 중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여 교육을 통해 자국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통역서비스나 모국어상담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주여성상담원의 직업적응에 초점을 두고 이들의 경험이 어떠한지를 살펴보기 위해 현재 다문화관련기관에서 상담원으로 일하고 있는 12명의 이주여성상담원을 심층 면접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합의적 질적 연구방법(CQR)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주여성상담원이 상담원으로 일하게 된 동기는 일자리를 소개 받아서이며, 일하는데 있어 한국말이 서툴고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환경적 취약성으로 드러났다. 상담전문성의 한계로는 내담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는 것이었으며, 가족?직장동료의 지지와 도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적응에 도움이 된 요소이다. 자국어 능력을 개인적 자원으로 활용하며, 감당하기 힘든 일은 동료와 협력하여 해결하거나 부딪히며 배우는 적극적 태도로 개인과 환경이 상호작용 하였으며, 스트레스 발생 시 중요한 타인에게 이야기하여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는 상담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며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상담원으로 직업적응하여 점차 전문적인 상담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상담관련학과 진학 계획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는 향후 이주여성상담원의 전문성 함양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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