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찬구 (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저널정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仙道文化 仙道文化 제21권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35 - 72 (38page)
DOI
http://dx.doi.org/10.35573/JKSC.21.2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환단고기』에서 말하는 하느님, 특히 三神(삼신)하느님의 성격에 관한 고찰이 목적이다. 이는 우리 민족이 일찍부터 믿어온 하느님의 존재를 밝히는 일이기도 하다. 한문을 쓰기전부터 일찍이 우리 조상들이 믿어 온 그 하느님은 어디에 근원한 분인가? 필자는 이를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삼일신고』와 견주며 찾아보았다. 기존의 주장처럼 『삼국유사』의 서두를 昔有桓因(석유환인)으로 해석하면 환인이 곧 하느님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환단고기』처럼 昔有桓國(석유환국)으로 시작하면 환인은 하느님의 뜻이 아님을 알게 된다. 환인과는 별도의 神, 즉 一神(일신)이 등장하게 된다. 그동안 환인(桓因)이라는 명호에는 帝釋(제석), 天帝(천제), 上帝(상제)등의 말로 수식되어 왔기 때문에 하느님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환인은 ‘하느님’이 아니라, ‘하늘의 해가 몸에 내재한 조상 지도자’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리라고 본다. 천제(天帝)라는 칭호도 천상의 하느님이 아니라, ‘최고의 조상신’개념으로 사용한 것으로 볼 수있다. 다시 말해 당시 지도자에 대한 경칭(敬稱)으로 사용된 것으로본다. 그리고 『환단고기』의 하느님 이해에서 중요한 것은 三神의 개념이다. 『환단고기』는 『삼일신고』가 天과 神을 구별하듯이 一氣로부터삼신이 나온 것으로 이해하는 동시에 天과 三神을 구별하고 있다는면에서 그 공통적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 이는 화이트헤드가 말한과정철학의 신[三神]과 창조성[一氣]의 관계로도 이해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