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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성원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교문학회 비교문학 비교문학 제66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193 - 22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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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내재적 성찰의 입장에서 2010년 8월 15일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되었던 제19차 국제비교문학회 세계대회가 한국비교문학자에게 남긴 과제가 무엇인지 찾아 보는 글이다. 이 대회에 참가했던 외국 비교문학자들은 이 대회를 매우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한다. 아울러, 이로 인해 한국비교문학의 국제적 위상도 어느 정도 격상된 듯 하다. 그러나 이 대회를 개최했던 한국비교문학자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 이 대회가 우리에게 가져다 준 실익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다. 이 대회를 통해 한국비교문학자들은 한국에서 비교문학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연구적 상황이나 학문후속세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이 여실히 개선되기를 기대했으나, 여전히 그 현실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성공적으로 보이는 대회가 국내학자들에게는 그리 큰 성과를 가져다 주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이에 대한 대답을 찾아, ICLA 2010 서울 세계대회의 명암의 의미를 살펴 보고, 그 자성적 평가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비교문학하기’의 어려움을 극복할 실천적 전략을 모색해, 21세기 한국비교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그리고 그 탐구의 결과로, 이 글은 한국의 비교문학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실천적 방안으로서, 문학의 국제적 관계에 바탕을 둔 전통적 비교문학연구방법에 대한 가치를 새로이 인식할 것과, 외국어능력, 특히 영어능력의 함양을 통해 한국비교문학자의 국제경쟁력을 기를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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