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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동욱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315 - 34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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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배와유고』와 『중언』을 중심으로 김상숙의 산문을 集中的으로 살펴보았다. 김상숙은 문인이었고 서예가였으며 화가였다. 이에 걸맞게 감식안 또한 누구 못지않았다. 또 그림에 대해서도 문장이나 서법보다 폄하하는 견해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 力說하기도 했다. 그는 외부에 대한 관심 보다는 내면에 침잠하기를 원했다. 그의 삶은 영리나 부귀와는 거리가 멀었다. 權力의 부정적인 屬性에 일찍 開眼하였다. 그래서 그의 글에는 인간에 대한 통찰과 반성이 자주 등장한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고는 포착하기 힘든 지점을 그는 포착해 냈다. 지식인의 處世와 修身 문제도 관심을 기울였다. 對外的으로는 대사회적인 전언, 즉 경세의식이 상당히 드러나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修身과 自省에 대한 문제를 외면치 않았다. 김상숙이 교유했던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매우 주목할 인물들도 많고 서로 간의 교류도 빈번했다.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해서 김상숙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그의 주변 인물들에 대한 관심도 환기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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