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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주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어독문학회 독어독문학(구 독일문학) 독어독문학 제57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45 - 7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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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이른바 ‘칸트위기’는 - 철학과 문학의 조우라는 점에서 - 독문학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테마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또한 이 작가의 연구사에서 - 여전히 -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 핑크는 이를 세 가지 연구사적 입장으로 분류하여, 소위 ‘칸트위기’의 원인을 칸트 강독에서 찾는 포지션 I.과 이를 칸트 저서 이외에의 것, 예를 들어 독일 관념론자 피히테 등의 강독에서 찾는 포지션 II. 그리고 이런 ‘칸트위기’는 없었다고 보는 포지션 III.로 명명하였다. 본 논문은 포지션 II.의 대표논문인 카시러의 입장과 포지션 I.의 대표논문인 무트의 입장을 각각 면밀히 살펴보았다. 사실 이 두 연구들은 - 오늘날 - ‘칸트위기’를 단순히 인식론적인 위기로만 국한해서 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두 연구들은 각 포지션의 - 본격적인 의미의 - 효시일 뿐 아니라, 모든 후속 논문들은 이를 바탕으로 혹은 이와 논쟁하며 발전해 왔기에, 이에 대한 이해는 여전히 유효하고, 필요한 작업이다. 다시 말해, 이 (두 입장에 대한) 연구를 통해 클라이스트의 소위 ‘칸트위기’에 대한 - 이전 및 지금까지의 연구 방향에 대한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 향방마저 가늠할 수 있는 - 보다 깊은 이해가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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