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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명재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주형기 (인하대학교) 백세균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글로벌경영학회 글로벌경영학회지 글로벌경영학회지 제15권 제4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109 - 145 (37page)
DOI
https://doi.org/10.38115/asgba.2018.15.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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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성과 관리를 위해서는 구성원의 부정적인 심리상태인 직무소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삶의 질, 더 나아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분위기에서 직무스트레스로부터 야기되는 직무소진은 경영관리 차원의 우선순위에 있다. 최근 20년 간 학문과 실무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최고경영층의 갑질 논란이 국민적 관심사인 이때에, 본 연구는 CSR에 대한 인식과 윤리적 리더십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을 통해 밝히고자 하였다. 정확한 통계결과를 위해 리서치 전문업체를 통해 표본편향성을 제거하고, 실질적인 CSR활동에 대한 분석을 위해 250인 이상의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426개의 설문결과를 취합했다. 요인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한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사회적 책임에 대해 최우선 이슈로 중요하게 인식하는 경우에 직무소진(직무로부터 이탈욕구와 고갈상태)은 줄어든다. 윤리적 리더십이 작동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직무소진은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의무적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오히려 직무소진이 증가한다. 추가적으로 CSR에 대한 인식과 직무소진의 관련성에 윤리적 리더십이 조절역할을 하는지 확인했는데, 사회적 책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윤리적 리더십으로 인해 직무소진의 개선효과가 더욱 강화됨을 확인했다. 반면에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의무적으로 인식하는 경우에 고갈상태의 증가는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학술적, 실무적인 함의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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