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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영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한국개혁신학 제56권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264 - 30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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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교수했던 고 정훈택 교수(1952, 6, 14-2013, 8, 29)의 율법론을 요약하고 분석하여 평가하는데 있다. 정훈택에 따르면 마태복음에는 산상설교를 포함하여 율법에 대한 단 한 번의 부정적인 묘사도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수께서 반대한 것은 율법에 대한 장로들의 잘못된 해석이었을 뿐 율법 그 자체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율법의 연속성과 유효성을 주장하셨다. 예수의 구원사역에 의해 율법은 완성되었다. 그러므로 그를 따르는 제자들은 율법을 지켜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이 말하는 율법의 완성이란 예수의 율법해석이 율법에 대한 최종적 해석이며, 최종적 권위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정훈택에 따르면 마태복음 16, 19의 천국의 열쇠들이란 예수의 교훈에 의거해서 무엇이 죄고 무엇이 행해야만 하는 규범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교회의 권한을 이미 한다. 정훈택에 따르면 율법은 폐기된 것이 아니라 중생한 신자가 마땅히 순종해야만 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윤리적 규범이다. 개혁신학은 율법폐기론을 반대한다. 마태복음 본문의 치밀한 주석을 통해 개진된 정훈택의 율법론은 율법의 제 3용법(tertius usus legis), 즉 ‘교훈적 혹은 규범적 용법’(usus didacticus sive norminativus)과 더불어 율법을 중생한 신자의 성화를 위한 규범으로 이해하는 개혁신학의 율법론에 상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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