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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明載 (韓國雇傭情報院)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양학연구소 동방문화와 사상 동방문화와 사상 제3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65 - 8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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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戰國時代의 鄒衍과 『呂氏春秋』의 陰陽五行論의 특징을 고찰한 것이다. 鄒衍의 五德終始說은 大九州說에서 출발하는데, 中國은 천하의 근본이 아닌 일부에 불과하며 五德의 轉移로 왕조가 교체된다는 것이다. 五德終始說은 하늘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추론으로 鄒衍은 符應이란 용어를 사용해서 하늘과 인간을 연결시켰다. 鄒衍의 五德終始說을 天人關係의 관점에서 보면 災異說을 포함하는 天人感應論이라 할 수 있으나 그 무게 중심은 하늘에게 있다고 보여 진다. 또한 五行相剋에 의해 왕조가 교체된다는 국가단위의 運命論이라고 볼 수 있다. 『呂氏春秋』는 秦나라의 천하통일에 대비하여 통치이념 차원에서 설계된 책으로 「十二紀」에는 時令이 월 단위로 세분되어 있으나, 큰 틀에서 『管子』의 陽德陰刑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다. 『呂氏春秋』의 五行 배속은 여름옷의 色만 다르고, 天干ㆍ音ㆍ數ㆍ味 등은 『管子』와 동일하다. 『呂氏春秋』에서는 五行 중에서 天干만 배속되고 地支는 아직 배속되지 않아 陰陽과 五行은 결합되지 않았다. 또한 土가 季夏에 배속됨으로써 모든 五行이 빠짐없이 계절에 배속되었으나, 여전히 문제를 안고 있다. 『呂氏春秋』의 陰陽五行論을 天人關係의 관점에서 보면 鄒衍의 五德終始說과 『管子』와 마찬가지로 災異說을 포함하는 天人感應論이라 할 수 있으나, 그 무게 중심은 여전히 하늘에게 있다고 보여 진다. 다만 제사의식에서는 『管子』에 비해 神 중심에서 제사를 지내는 사람 중심으로 이동한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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