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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재성 (공주대학교) 이민기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7권 제9호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453 - 460 (8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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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은 뇌내 선조체의 흑색질 부분에서 도파민성 신경 세포들이 선별적으로 퇴행하며 다양한 증상을 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운동 완서, 휴식기 진전, 근육경직, 자세 불안정 등이 꼽히며 대체적으로 발병 이후에도 서서히 진행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파킨슨병의 원인들은 다양한 요인들이 연구에 의해 점차 밝혀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퇴행하는 도파민 신경 세포들의 퇴행중지 또는 재생, 즉 파킨슨병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하지만 여러 선행연구 및 임상치료 관찰 자료 등에 따르면 운동이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하고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최근 몇몇 선행연구들이 파킨슨병 동물 모델을 통한 실험연구를 통해 운동이 도파민 신경 재생을 촉진하거나 퇴행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하였다. 이에 본 실험에서는 파킨슨 유발 물질들 중 하나로 꼽히는 LRRK2 유전자가 침착된 초파리 파킨슨 모델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대상군들을 비교군, 주 3일과 주 7일 운동을 수행하는 집단으로 나누어 운동이 효과가 있는지? 어떠한 운동 빈도가 보다 효과적인지 비교분석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6주 동안의 유산소성 운동을 수행한 결과 주 3일 걷기 운동을 수행한 집단이 주 7일 걷기 운동을 수행한 집단보다 도파민 신경원 개수와 운동능력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선행연구들에서 밝혀진 저강도 운동의 효과가 고강도 운동보다 긍정적인 것과 일맥상통하는 결과이며, 실험대상 초파리 모델이 파킨슨 질환으로 인해 운동 후 회복능력이 느린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즉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 질환자의 경우 고강도 운동을 매일하는 것보다는 중저강도 운동을 주 3일 수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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