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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협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7권 제8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233 - 240 (8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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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미국의 작곡가 조지 앤타일의 <기계적 발레>를 모더니즘의 조류 속에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20년대에 파리의 아방가르드 경향에 접하게 되면서, 앤타일은 에즈라 파운드의 보티시즘을 인식하게 되었다. 미래주의와 유사성이 있는 보티시즘은 기계성에서 미학의 가능성을 찾았다. 이러한 혁신적인 사조의 영향 하에서 앤타일은 바이올린 소나타와 <기계적 발레>를 포함하는 실험적인 곡들을 작곡했다. <기계적 발레>는 페르낭 레제의 동명의 후기 입체파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창작되었다. <기계적 발레>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공장의 기계음과 유사한 기계적인 사운드를 전경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반복적인 리듬이 강화되고, 비선율적인 타악기적인 화음의 블록이 대조된다. 앤타일에게는 음의 시간성이 성조보다 중요했다. 이 작품은 20세기 초 인식의 패러다임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과 상응한다. 두 사람간의 상호작용은 음악과 문학의 양 쪽 영역에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의 창작에 기여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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