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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정 (서울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서울사이버대학교 미래사회전략연구소 미래사회 미래사회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13 - 3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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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바른 사회의 근거로 종교가 인간의 기준과 잣대가 되지만, 그 기준과 잣대를 작용 시키는 인간존재의 근거인 이성에서 니체가 주장하는 인간존재의 근거인 욕망으로 사회가 구조화되어 가고 있다는 정책인식을 위해 인문학적인 변화의 동선을 고찰하였다. 우리 인간 은 본래 '신성' 을 내면화한 상태로 태어난다. 그러나 인간존재의 근거인 이성은 우리가 믿 는 종교의 근거를 대상화한다. 이렇게 이성은 자기암시의 절대화를 통해 수직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물적 기반을 수직적으로 구조화시켜 왔다. 인간존재의 근거인 욕 망은 우리가 믿는 종교의 근거를 내면화 한다. 이렇게 욕망은 인간의 몸이 말하는 다양한 방 식의 권력에의 의지로 힘을 발휘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물적 기반을 수평적으로 구조화시켜 가고 있다. 이제 우리가 살아가는 바른 사회의 구조화는 형이상학적인 욕망과 형이하학적인 물적 기반 간의 조화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정책인식의 전환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인문학적인 혁명은 인간존재의 근거를 바꾸는 것이고, 그 바꾼 근거에 의해 신기술과 새로 운 세계관으로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일이다. 바로 우리는 새로운 삶의 양식으로 정책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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