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재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부산고고학연구회 고고광장 고고광장 제29권 제29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 - 44 (44page)
DOI
https://doi.org/10.47735/odia.2021.29.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청동기시대 후기의 송국리유적은 수전농경민이 거주한 초기 취락이다. 순서배열보충법으로 3개의 획기를 설정하였다. Ⅰ기부터 구릉을 4개소로 분할하여 거주하였는데, 구릉의 계곡부를 메워서 대지를 조성하였다. 아마도 소규모의 수전을 곡저부에 개간하였을 것이다. Ⅱ기에는 각 가족체 혹은 농업공동체 단위로 주 능선상에 대형의 고상건물을 만든 시기이다. 이 고상건물은취락을 관통하듯이 일렬로 배치되며 가옥처럼 짧은 시간동안에만 사용되었다. 수전농경민으로서의 정체성을드러내기 위한 위세적인 기념물이라고 판단된다. Ⅲ기는 수장이 등장하면서 취락은 통합된다. 수전의 확대로 식량의 잉여생산을 이루었으며, 청동기를 생산하고 또 무덤에 부장하였다. 울타리로 구획된 곡물창고 2동과 수전농경의 조상신을 모신 초대형의 사당을 조성하여, 분립된 조상의례를 통합하여 취락 구성원을 결집하고 의례의 주관자로서 수장의 지위를 강화하였다. 묘지는 독립된 구릉 말단부에 입지하며 성인묘 6기와 유아묘 2기가 분포한다. 2열을 이루면서 순차적으로 매장되었고 마지막 Ⅲ기에는 퇴장유물로서 청동기와 옥 등이 매납되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7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